사회적협동조합 와룡은 2004년 “경쟁사회로 내몰린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성서지역 어머니들이 품앗이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하고자 방과후 교실로 시작했습니다. 2015년 전 세대 연령의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전환하고 마을에서 평생교육사업에 집중하여 마을학교로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면서 환경, 교육, 경제, 문화, 공동체 등 지역 사회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고 더 나은 마을살이를 지향하는 살아있는 마을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