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생태환경] 어울숲
본문
물길의 속삭임 - 강과 습지를 걷다
- 금호강과 신천, 그 인근의 습지들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도시 생태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8차시 프로그램,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생물들과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간다는 걸 알아가고자 합니다.
① 8회차 프로그램
1, 2회차: 습지 바라보기 3, 4회차: 동물의 눈으로 본 습지
5, 6회차: 습지식물 들여다보기 7, 8회차: 습지와 더불어 살아가기
② 프로젝트 프로그램
(신천 수달 모니터링, 금호강 겨울 철새 관찰, 다같이 놀자~우리 강에서
물고기야 놀자~, 우리 이웃 멸종위기종과 친해지기 등)
개굴개굴 탐험대
- 수성구 망월지, 달서구 월곡지, 달서구 달성습지.
양서류 서식지에서 양서류에 대해 알아보고 관찰합니다. 양서류들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시기가 1년 중 봄(3월~6월)에 알에서 성체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두꺼비, 도롱뇽, 개구리를 시기에 맞게 관찰하고, 양서류들과 함께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활동을 통해 알아갑니다.
- 4회차 프로그램(3월~6월)
1회차(3월):망월지(두꺼비 서식처 탐사) 여기 많은 알이 두꺼비알이야?
2회차(4월):월곡지(도룡뇽, 산개구리 서식처 탐사) 꼬물꼬물 올챙이
3회차(5월):망월지(두꺼비 서식처 탐사) 두껍아! 내가 도와줄게~(로드킬 방지 캠페인)
4회차(6월):달성습지(맹꽁이 서식처 탐사) 맹맹꽁꽁 꼭! 만나고 싶어~(야간 탐사 활동)
어울숲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려 노력하는 단체 '어울숲'입니다. 자연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생태계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