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 2월 10일(목) 오후 2시, 온라인 줌으로 국가환경교육센터와 18개 광역환경교육센터 간의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원환경교육센터 1호/2호,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 경상남도 지역환경교육센터, 경상북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충청북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충청남도 지역환경교육센  터, 전라북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전라남도 지역환경교육센터 1호/2호/3호, 부산광역시 지역환경교육센터 1호, 울산환경교육센터, 인천환경교육 센터, 대전환경교육센터, 제주환경교육센터, 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세종시 환경교육센터가 참여했습니다.)

- 이 날 워크숍에서는 국가센터 및 광역센터별 2022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공유, 국가-광역환경교육센터 간 협력사업에 대한 제안 및 논의, 

 '환경교육법' 개정 사항 및 주요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습니다. 

- 2022년 국가센터 및 광역센터별 2022년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를 통해, 전국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될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국가-광역 센터간 협력사업으로 '탄소중립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기업의 ESG 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지원, 환경교육 콘텐츠 협업 제작, 

환경교육주간 운영, 환경교육 실태조사, '초록작당소 지원'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됐고,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도 올 한해 대구 지역에서 다양한 공간에서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고자 함에 따라, 국가환경교육센터 

사업과 협력이 잘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환경교육진흥법에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이 되었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데요. 이에 주요하게 개정된 법안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개정된 법에 따라 올해부터 환경의 날이 포함된 6월 1주가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세대별 맞춤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 2월달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가환경교육센터와 광역환경교육센터간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가센터 및 타 지역 센터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의 사업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