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에 관심 많은 북구 주민중 성인 21명, 초등학생 19명으로 총 40명이 함께했습니다. 신청 대기 인원이 10명이 생길 만큼 인기가 좋았답니다!
주요 투어 장소는 대구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환경자원사업소', 소각하여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대구그린에너지센터' 마지막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자원으로 되살리는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로 평소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한번에 체험할수 있는 루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첫번째 장소인 환경자원사업소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의 설립 이야기와 주거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매립지로 이동하여 자원으로 다시 쓰이기까지의 설명을 들은 후 직접 매립지로 나가 매립지의 모습, 쓰레기 차가 쓰레기를 버리고 복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쓰레기 소각을 담당하는 그린에너지센터에서 쓰레기를 태워 어떤 에너지를 얻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마지막 장소를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쓰레기에 관한 퀴즈도 풀어보고 쓰레기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쓰레기 처리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볼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반쯤 야외와 같은 환경이여서 모두 안전모를 하고 작업장에 들어갔습니다.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를 직접 맡고 사람 키보다 훨씬 높은 쓰레기 더미를 보며 참가자들 모두가 현장 이곳저곳을 살피며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에서 한명씩 오늘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쓰레기 문제를 위해 내가 뭘 할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았고 이 투어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