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25] 2023년 제 6회 대구환경 교육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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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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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 6회 대구 환경 교육 한마당이 이루어 졌습니다.
11월24일 엔
" 대구 환경 교육도시 컨퍼런스 를 주제로 대구가 환경교육도시가 되려면 어떠한것들이 필요할까요?
국가 환경 교육센터장 김인호 센터장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환경 교육 도시가 되려면 지표가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환경 교육 도시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성공 할 수 있다 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책적으로 기틀이 만들어 지면 그 위에 하나씩 연결해서 환경 교육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환경 교육 도시 우수사례를 들어 보면서 대구에 맞는 환경 교육 도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환경교육 도시는 환경학습권 실현을 통해 탄소 중립도시를 지향한다는 것을~
그리고 청년들에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많이 해야 한다는정책적인것들~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특강 후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환경 교육 도시 대구의 모습은 어떤지 퍼실리 테이션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각 조에서 꿈꾸는 환경 교육 도시 대구 의 모습은 다양하고 다채로웠습니다.
11월 25일
오전에는 학교환경 교육 한마당의 사례발표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사회환경교육 사례발표회를 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교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 사례를 통해
모두가 필요함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
교사 사례를 통해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꾸어 가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후엔 사회환경 교육 사례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편엔 환경부스가 설치 되어 있으며 환경에 많은 단체들이 관심과 참여를 하고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젊은 예술인들,도서관에서, 마을 공동체에서, 비건 페스티발까지
각 단체들이 환경에 적극적인 실천은 왠지 모를 가슴뭉클함이 느껴 졌습니다.
유치원 에서 실시하는 환경 프로그램~,동네 책방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탄소 중립 실천 사례, 그리고 학습소모임으로 팔거천 에서 실시하는 사례들을
통해 여러 기관에서 단체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환경 교육은 참 넓은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속한 모든곳이 환경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부터 할 수 있다면 모두가 환경 활동가라 생각합니다.
환경 교육 한마당에 참여 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