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대구 곳곳에서 환경교육 및 체험들이 이루어지는 대구환경교육주간에 더쓸모도 함께했습니다!

대구환경교육주간 동안 7일에서 10일 총 4일동안 4번, 더쓸모에서는 쓸모있는 환경교실이 열렸습니다. 

대구 각지에서 또 울산 등 먼 타지역에서도 환경교육주간 홍보물을 보고 찾아와주셨습니다! 

4일동안 번갈아가며 그림책 업사이클링 수업 및 분해된 장난감조각 업사이클링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병뚜껑을 분류하는 체험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병뚜껑 업사이클링을 위한 병뚜껑 분류과정을 함께 체험해보면서 

병뚜껑이 어떻게 업사이클링이 되고있는지 어떤 환경문제가 있는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그림책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는 모습인데요. 

왜 그림책이 문제가 되는지 들어보고 또 버려지고 사용하지 않는 것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체험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을 다시 볼 수 있고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에서는 체험에 앞서 장난감이 왜 문제가 되는지와 플라스틱이 만들어내는 환경문제들을 배워봤습니다. 

참여한 분들의 후기로는 새롭게 알아가고 배워가는 것이 많아서 보람차고 좋은 시간이었다고합니다!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장난감조각으로 만든 작품들에 스토리텔링을 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